안녕하세요. 우니입니다.
우도에서 계획은 딱! 2개만 정하고 갔답니다.
밥집은 우도물들이 해녀의집, 보트는 고양이 선장과 함께하는 우도올레 보트!
그 외는 그냥 전기차를 타고 가다가 좋은 곳 있으면 구경하자~ 싶었답니다.
우도물들이 해녀의 집에서 배를 두둑이 채우고,
신나게 전기차를 땡겼죠!!
신나게 가는도중....
옆을 봤는데 바다 물색이....
너무너무 이쁜 거예요.
그래서 바로 스탑!!!!!! 주차를 했었요.
(앞쪽에는 주차할 곳이 없는데, 해변 끝쪽으로 오면 주차공간이 있어요.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셔서 주차하시는 게 편하세요.)
거기는 바로 "하고수동 해변"
와진짜... 우도 바다가 이렇게 이쁜 줄 몰랐어요.. 엉엉
저는 우도를 왜 처음 와봤을까요?!
진짜 맑고 이쁘네요... 날씨도 최고!!
바다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들을 보니깐
저도 우도에서 일박하고 물속에 들어가고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굴뚝같았어요.
다음에 오면 우도를 여유롭게 즐기면서 1박을 하고싶네요.
옷도 파란색으로 입어서 찰떡으로 잘 어울리네요.
바다에서 사진 열심히 찍고 올라와서
우리 베이비도 한컷!
보물섬 레저에서 시간 무제한 4만 원에 빌린
우리 노랑이 baby!!!
날씨가 더울 때에는 앞에가 다 뚫린 전기차 빌리세요...
막힌 거 절대 노노노노!!!
창문은 있지만...
바람이 뒤쪽에만 들어오고
운전하는 사람은 땀이 삐질삐질... 너무 더워요!
사진 열심히 찍고 다시 출발해봅니다.
그 다음 코스는 땅콩아이스크림의 원조 "지미스"
2021.11.29 - [21.10 제주도 신혼여행] - [제주/우도]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원조 "지미스"
[제주/우도]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원조 "지미스"
하고수동 해변에서 사진 열심히 찍고 또 열심히 달리다 보니 [우도땅콩아이스크림 원조]라는 글이 보이길래 또!! 스톱 스톱!! 지미스 앞에는 주차를 할 수가 없어서 지미스 지나서 조금만 위로
woon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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