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클럽
부산진구 서전로 58번길 121 1층
매일 11:40 ~ 22:00 (L.O 21:00)
평일만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L.O 15:30)
주차장 없음
안녕하세요. 우니입니다.
전에 먹으려고 찜꽁해둔 서면 수제버거 맛집
치킨버거클럽!!!을 방문했습니다.
간판에 상호명이 따로 없고 햄버거와 하와이가 생각나게 하는 그런 간판입니다.
저희는 평일 2시 넘어서 방문을 했는데,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웨이팅 손님을 위해 의자도 있고, 춥게 건물 밖에서 웨이팅을 안 해도 돼서 좋네요.
들어가 봅시다!!
매장은 그렇게 넓지 않아요. 6 ~ 8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요.
치킨버거클럽 메뉴판
자리에 앉으셔서 주문서 작성 후 직원분께 가져다 드리면 됩니다.
결제는 후불 결제입니다.
세트는 안에 사이드 메뉴가 달라요!
A set (버거+프렌치 프라이+탄산음료)
B set (버거+코울슬로 or 콘샐러드+탄산음료)
C set (버거+이탈리안 프라이+탄산음료)
그 외 내쉬빌 핫치킨, 밀크쉐이크, 맥주 등등
물론! 햄버거 단품으로 주문 가능해요.
맵기는
고추1개 → 신라면1
고추2개 → 신라면X2
정도라고 합니다.
저희는
클래식버거+프렌치프라이+음료 A세트1개,
비엘티버거+콘샐러드+음료 B세트 1개 주문완료!!
이탈리안 프라이도 먹고 싶었는데, 솔드아웃!
치킨 패티도 두껍고
홀에 손님들도 좀 있어서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와우!!!!
음료는 냉장고에서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자물쇠는 훼이크!!!)
클래식 버거 한입을 베무는 순간!!
외쿡 향이 물씬 느껴졌어요.
맘스터치 내슈빌 버거의 2배는 찐한 맛!?!?!?
치킨 패티도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맵기는 고추 1개짜리로 먹었는데,
매운걸 그렇게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1 정도는 맵게 느껴지지 않았아요.
다음에는 맵기2로 먹을려구요!!!!!
그리고 감튀 소스!!!
저 흰색 소스 랜치 소스? 맞나요?!!?!?!?
너무 맛있더라고요.
한 번 더 리필!! 해서 열심히 찍어먹었어요.
다 먹은 후,
그릇은 정리함에 올려두면 됩니다.
그리고 계산!!
치킨버거클럽에는 쿠폰도 있어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다음 재방문의사있기때문에
쿠폰 받아왔어요.
다음에는 헐크버거 먹으러 와야겠네요!
오홍홍홍
(직원? 사장님? 분들 너무 친절하세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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